제 3장 대항해시대의 끔찍한 교환: 감염병

감염병(infectious diseased)이란
어떤 특정 병원체 혹은 병원체의 독성 물질 때문에 일어나는 질병으로
병원체나 그 독성 물질에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 등으로부터 다른 숙주(사람)에게 전파되는 질환을 뜻한다.
확산과 치명적인 수준에 따라 WHO는 여섯 단계의 경보 단계로 규정하였는데,
○ 에피데믹(epidemic): 감염병이 특정 지역에서만 발생하는 현상
○ 팬데믹(pandemic):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현상
○ 앤데믹(endemic): 종식되지는 못했지만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보통 크게 분류하자면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뉜다.
대한민국 내에서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바에 따르면
○ 1급 감염병 ● 생명테러감염병 또는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 ●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 ○ 2급 감염병 ●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에 신고가 필요한 감염병 ● 전파가능성이 우려되어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 ○ 3급 감염병 ●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는 감염병 ○ 4급 감염병 ● 1~3급 이외에 유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
로 나뉘는데, 1급이 가장 위험하고 전파력이 센 감염병이다.

감염병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병원체, 병원소, 병원체의 탈출, 전파, 숙주로의 침입, 숙주에 감염이라는 6가지 과정을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