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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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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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보객은 도시 공간, 군중, 쇼윈도를 구경하며 어슬렁거리는 도시의 관찰자이다. 산책자(산보객)은 무관심한 듯 떠돌아다니는 관음증 환자이다. 벤야민이 서술했듯이 산책자(산보객)은 "아스팔트 위에서 식물 채집을 한다." 산책자(산보객)은 거리 위에서의 삶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며 도시를 돌아다닌다. 그는 한편으로 아이러니하면서 동시에 감상하는 눈길로 군중에 참여하기도 하고 소비 공간을 지나가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산책자(산보객)은 "소비자에게 파도처럼 밀려오는 상품의 유혹에 굴복한다." (Benjamin, 1997: 55) … 한편으로 산책자(산보객)은 능동적인 행위자이다. 그는 탐정처럼 행동하며 아랑곳하지 않고 인간 본성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그는 소외된 개인이다. 그는 익명의 군중 속에서, 상품 물신주의 속에서 그리고 새로움에 대한 끝없는 추구 속에서 피상적인 위안을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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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위험과 도시

도시에 대한 권리

이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