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및 동료 및 친구 여러분. 소준철입니다. 출판후 책을 재검토 하면서 잘못을 찾았습니다. 이 문서에서 일종의 '잘못된 정보'와 '오탈자'를 정리해뒀으니, 읽으실 적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전적으로 제가 퇴고 과정에서 제대로 살피지 못해 일어난 일입니다. 이점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수정사항의 오른편에 [1쇄], [2쇄] 표시를 해뒀습니다. 해당 쇄에서 고쳐 읽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오류에 너무나도 죄송스럽습니다.

16쪽 아래서 일곱째 줄: 만 65세 → 만 75세 [1쇄]

37쪽 위에서 넷째 줄: 충청북도 → 충청남도 [1쇄], [2쇄]

39쪽 세번째 문단 첫째 줄: 그녀는 여섯 명의 자녀를 낳았다. 딸인 미숙이와 경숙이는 올해로 마흔다섯과 마흔넷이 됐다. 그 아래로 마흔하나가 된 준호와 마흔인 준길, 서른여덟인 정숙이와 서른넷인 성호까지 있었다. → 그녀는 여섯 명의 자녀를 낳았다. 딸인 미숙이와 경숙이는 올해로 쉰다섯과 쉰넷이 됐다. 그 아래로 쉰하나가 된 준호와 쉰인 준길, 마흔여덟인 정숙이와 마흔넷인 성호까지 있었다. [1쇄], [2쇄]

130쪽 첫 번째 문단 끝에서 둘째 줄: 아니냐. → 아니냐.” [1쇄]

130쪽 두 번째 문단 둘째 줄: 그 내용의 일부는 → 그 내용은 [1쇄]

130쪽 두 번째 문단 마지막 줄: 다른 사업 → 비용이 적게 드는 사업 [1쇄]

131쪽 두 번째 문단 첫째 줄: 이 책에서 - 하지만 → 삭제 [1쇄]

207쪽 각주 7: 바우먼, 2014 → 바우만, 2013 [1쇄]

237쪽 첫째 줄: 노인을 → 사업 초기 무리해서 노인을 [1쇄]

237쪽 둘째 줄: 그 수를 → 노인고용을 [1쇄]

237쪽 둘째 문단 전체(- 238쪽 끝): 아래로 내용 교체. [1쇄]

"서울환경연합이 운영하는 ‘플라스틱 방앗간’은 이처럼 자원순환정책‧재활용산업과 노인의 생계와 일자리를 고루 살피고 재활용정거장의 제한적인 효과를 넘어서는 문제에서 단초를 제공한다.(각주) 플라스틱 방앗간에서는 ‘참새 클럽’이라 불리는 회원들이 두 달에 한 번 보내온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한다. 이렇게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업사이클링 거점을 통해 폐플라스틱의 수거율을 높이는 방식은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대책에 시사점을 준다. 지역에 거점을 마련해 수집인이자 이용자로 노인과 관계를 맺는 건 어떨까? 지역의 업사이클링 거점이 노인들에게 일정한 거래처가 되며, 거점에서 노인들에게 노동량을 적정 수준으로 제한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재활용품 가격 산정에 있어, 지역사회가 업사이클링을 하며 그 가치에 따라 새로운 매입가격을 매길 필요 역시 존재한다. 게다가 노인들의 고용 형태 역시 전일제 고용과 같은 형태 보다 느슨한 형태의 노동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272쪽 위서 다섯째 줄: <사회복지기본법> → <사회보장기본법> [1쇄]

도와주신 분들